[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1일 오후 2시28분에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쪽 398km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40분 일본기상청(JMA)의 분석결과를 인용해 동경 138.6도, 북위 31.4도 일본 남쪽 태평양 해역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원의 위치가 370km로 추정되는 등 깊어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고, 국내 영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쪽 398km 해역서 규모 7.0 지진 발생
<자료=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