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GS건설(006360)이 올 상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GS건설은 전날 보다 3600원(3.86%) 오른 9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윤호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올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라빅 프로젝트에서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강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GS건설의 올해 신규 수주 목표는 16조원 수준으로 해외 신규 수주 목표는 80억달러 내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