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팝 아티스트 찰스 장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든 '1865 하트 에디션'을 한정(1865 케이스)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은 1865가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떠오르는 신진 작가, 찰스 장과 함께 ‘1865 하트 에디션’을 제작했다.
1865 하트 에디션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준다는 의미의 ‘하트’와 선물을 상징하는 '리본'으로 1865를 통해 나누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1865는 지난 2010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수술 비용을 후원하는 1865 빨간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2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무사히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내년에도 1865 빨간띠 캠페인은 계속 된다. 1865 빨간띠 캠페인 홈페이지(http://keumyang.com/1865/)를 방문하면,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과 후원 어린이들을 직접 볼 수 있다.
1865는 국내에서 칠레 와인 단일 브랜드로 최고 판매율을 자랑하며, 국내 런칭 이후 지금까지 총 누적 판매량이 140만병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연간 30만병 가량 팔리는데 이는 2분에 1병꼴로 판매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865는 현재 주요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을 통해 판매 중인 수천종의 와인들 중 매년 ‘판매순위 톱 10’(매출액 기준)에 들어가는 인기 와인이다.
1865 하트 에디션은 전국의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