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삼강엠앤티(100090)가 한국전력의 독일 해상풍력 진출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강엠앤티는 전날 보다 350원(2.85%) 오른 1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한병화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삼감엠앤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상풍력용 타워지지대를 제작 납품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 경쟁업체중 유일하게 대중량의 타워지지대 제작 설비를 갖췄다는 점 등에서 수혜 강도가 가장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