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추운 아침에 먹는 따뜻한 샌드위치 2종 내놔

입력 : 2012-01-06 오후 3:19:4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001040)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쌀쌀한 겨울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줄 핫 샌드위치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1월 신제품으로 뚜레쥬르가 선보이는 샌드위치는 '소-핫! 소시지 핫도그'와 '치킨 퀘사디아'다. 해당 제품은 모두 멕시칸 스타일을 바탕으로 주문 즉시 데워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채소, 치즈, 버섯 등을 넣어 영양의 균형을 고려했다.
 
소시지 핫도그는 따뜻한 또띠아(tortilla)에 씹는 느낌이 좋은 소시지와 볶은 채소, 모짜렐라 치즈를 너었다.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크기로 바쁜 직장인의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 사랑 받을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치킨 퀘사디아는 그릴 치킨, 모짜렐라 치즈, 볶은 채소, 버섯에 BBQ 소스로 맛을 낸 샌드위치다.
 
뚜레쥬르는 2종의 핫 샌드위치 출시와 함께 '부드러운 커피와 따뜻한 샌드위치로 든든한 아침을'이라는 타이틀로 모닝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홍보물이 부착된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오전 11시까지 각 핫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커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4000~4500원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뚜레쥬르는 이달 호두를 올린 하얀 단팥빵, 아몬드 크라상, 잡곡 모닝롤 등 빵 6종과 매콤한 맛이 일품인 칠리 크레미 샌드위치 등을 오는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신제품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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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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