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10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2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주목받을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들이 강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휘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는 지난 2009년 5월 세계 최대 곡률 반경(1cm)을 구현한 6.5인치 플렉시블 AMOLED를 개발한 바 있고,
LG디스플레이(034220)는 이미 오래전 부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