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이스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총 28명의 객실승무원을 공개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사이트(https://recruit.eastarjet.com)를 통해 가능하며, 18일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달 초 입사하게 되며, 1년간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된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대표는 "객실승무원은 고객편의 제공과 더불어 기내안전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서비스정신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국제선 노선 확대 및 항공기 도입에 따라 서비스마인드와 외국어능력,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