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뚜기(007310)는 9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5층 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과 건강기능식품 및 특수용도식품, 천연물신약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뚜기는 삼성서울병원과 건강기능식품, 특수용도식품,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TFT를 구성하고 공동연구개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 학술정보 공유는 물론 서로간의 인력과 시설, 서비스 등의 교류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는 "국민 식생활 향상과 건강에 이바지하는 오뚜기와 삼성서울병원과의 공동연구개발 협력은 국민건강 보건 및 더 나아가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