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18조7585억원(전년대비 20% 증가)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2010년과 비교해 629% 증가한 2388억원을 기록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해외 신규 시장 개척 및
POSCO(005490)와 연계한 비즈니스의 확대 영향에 따른 철강 비철 철강원료 등의 해외 영업 호조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실현했다”면서 “영업이익 또한 매출 증가 및 산동시멘트 법인 매각에 따라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자료 : 대우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