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화증권(003530)은 새해를 맞아 1월 전국 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각 지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흑룡의 새해 나의 재테크 여의주는?’이라는 테마로 한화증권 영업점의 전문 프라이빗뱅커(PB)들이 강사로 나서 올해 시장을 전망하고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통한 재테크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지난 10월 한화증권이 CMA와 보험서비스의 결합을 모토로 한화금융네트워크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과 공동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는 ‘한화 프리미엄 스마트 CMA’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종우 한화증권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대외 변수가 시장에 민감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런 때일수록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투자전략을 세워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12년 새해의 기운을 얻어 재테크에 성공하려는 고객들께 이번 세미나가 재테크 성공을 위한 첫 단추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2년 용띠 해를 맞아 한화증권에서 실시하는 ‘황금여의주’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화증권 마케팅팀(02-3772-795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