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페어는 올해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종전보다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삼성전자 웨딩페어'는 단일 혼수가전과 함께 합리적인 혼수를 위해 가격대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예물과 청첩장, 여행사, 면세점 등의 업계 대표 브랜드도 참가해 구매 금액별 혜택 및 브랜드별 추가 할인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 웨딩페어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도 개최돼 지방에 사는 예비부부들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의 광역시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행사가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전문적 혼수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구매를 돕고 파격적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차별화된 웨딩페어를 준비했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혼수 준비의 필수 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웨딩페어' 참가 신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웨딩페어에 가수 팀을 초청, 미니 콘서트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