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문재인 테마주들이 연일 동반 상한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며 모멘텀이 되는 분위기다.
지난 31일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고문의 지지율이 25.3%로 22.7%를 기록한 안 원장을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오차범위 안이긴 하지만 문 고문의 지지율이 안 원장을 역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