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명품시계, 명품지갑으로 변신

해태제과, 발렌타인데이 맞아 럭셔리 커플 초콜릿 선물 출시

입력 : 2012-02-01 오전 11:12:1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연인들이 초콜릿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앞두고 명품시계와 명품지갑으로 변신한 커플용 초콜릿 선물이 선보인다.
 
해태제과는 발렌타인데이(2월14일)와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명품시계와 명품지갑 속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와치'와 '스위트 클러치' 초콜릿 선물용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위트와치'는 명품 시계를 연상시키는 다크브라운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속에 달콤한 초코볼을 담은 발렌타인데이 한정 제품이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남자친구에게 값비싼 선물을 못하는 아쉬움을 덜어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명품 시계를 선물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만든 초콜릿 제품이다.
 
2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4가지 명품시계 디자인으로 총 7500개만 한정 판매한다.
 
여성들이 선물을 받는 화이트데이에는 명품지갑 모양의 '스위트클러치'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스위트클러치'는 블루, 핑크 등 5가지의 화려한 칼라와 명품클러치 디자인으로 특별한날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데이 선물용 제품이다.
 
명품 클러치백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든 패키지 속에는 유럽 정통 초콜릿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초콜릿을 담아 여성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킬 수 있다.
 
'스위트클러치'의 명품지갑 패키지는 제품 섭취 후 쿠폰, 티켓, 화장품보관 케이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총 1만개만 선보이는 기획 한정 제품으로 희소성을 갖춘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부장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이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의 제품을 원하는 많은 고객들의 위해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제품들을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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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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