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10일까지 최대 11.0%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존추구형 양방향 녹아웃 주가연계펀드(ELF)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금보존추구형 ELF(삼성KOSPI200연계증권투자신탁제9호)'는 최근 불확실한 시장에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저위험 ELF상품으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상품이다.
기존 원금보존추구형 녹아웃 ELF와 달리 지수 상승시 뿐만 아니라 하락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초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ㆍ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