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에어파크(060900)가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과 관련된 수사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에어파크는 전날대비 60원(3.14%) 떨어진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파크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옛 티티씨아이 당시 경영진에 대한 수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계속 수사 중"이라며 "그 결과에 대해 아직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영진은 수사 대상이 아니므로 본 건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