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LIG투자증권은 CME(시카고상업거래소) 연계 코스피200 선물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거래소와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연계를 통해 야간에 코스피200 선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이를 이용하면 국내 증시 마감 후에도 적극적으로 리스크 헤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IG투자증권은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019%로 책정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홈페이지나 오르다T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서 CME 연계 서비스 신청을 한 후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글로벌거래 전용 프로그램인 GTS를 다운로드 받아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시간은 평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다. (문의 1544-7600)
한편 LIG투자증권은 우리·하나·신한·국민은행, 농협중앙회에서 LIG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이 오르다T, 오르다W(웹트레이딩시스템), 오르다M(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선물옵션, ELW 매매 불가)를 통해 매매할 경우 오는 5월 31일까지 주식, 선물옵션, ELW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