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물가상승으로 고통받는 고객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기살리기' 이벤트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달 말까지 서초점(3474-9292)에서 주말에 왕양념갈비 메뉴를 시키면 나갈 때 주문한 양만큼 무료 포장해준다.
여의도점(785-6692)은 주말 동안 한우광양불고기정식과 술래갈비정식 '2+1 행사', 역삼점(567-9233)도 주말에 왕양념갈비 2인분 주문시 1인분을 추가 제공하며 이달 19일까지 테이크아웃용 포장세트(술래갈비10대+한우불고기900g)를 6만5000원에서 30%이상 할인된 4만5000원에 판매한다.
강강술래 한우사골곰탕과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30%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과 전화(080-925-9292)주문을 통해 대용량(800ml) 곰탕 6팩(18인분) 상품은 4만5360원, 소용량(350ml) 곰탕 10팩(10인분) 상품은 4만4100원에 판매한다.
쇠고기육포 10봉 상품은 4만2000원에 살 수 있다.
전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용 대용량 곰탕 5팩(15인분) 세트가 3만7800원, 소용량 5팩(5인분) 세트는 2만1800원에 판매하며 육포 번들상품(3봉)은 1만2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기록적인 한파에다 물가불안으로 힘들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