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뚜기(007310)가 부드러운 떡과 사골곰탕의 진한 맛이 조화를 이룬 '오뚜기 옛날 쌀떡국'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 옛날 쌀떡국'은 100% 국산쌀로 만들었으며 끓는 물에 2분이면 맛있는 떡국이 완성된다.
어머니가 집에서 끓여 주시는 것과 같은 맛있는 떡국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하며, 간식으로도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산쌀로 만든 부드러운 떡과 사골곰탕의 진한 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라며 "컵라면처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