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화살'과 '뿌리깊은 나무' 등 인기도서 할인에 적립까지

입력 : 2012-02-20 오전 10:13:49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035080)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월4일까지 진행되는 '111이벤트'는 매일 1만명에게 1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엄선된 1000여종의 행사 도서를 구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 포인트 1000점을 지급한다.
 
ID별로 중복 적립이 가능하며, 출고 완료 후 다음날 자동 적립된다.
 
주요 행사 도서는 '흑산(김훈 저)' '모르는 여인들(신경숙 저)', '부러진 화살(서형 저)' 등 인기 도서와 'EBS 공부의 왕도' 등 청소년도서 등 다양하다.
 
이와 함께 최대 50% 할인하는 '초특가 한정도서' 기획전과 구매 금액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특가 한정도서 기획전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반기문 저)', '뿌리깊은 나무(이정명 저)' 등과 음반, DVD로 구성되어 있다.
 
경품 추첨 증정 이벤트는 도서와 음반, DVD 5만원 이상 또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교복상품권, 외식상품권 등 제공하는 것이다.
 
장덕래 인터파크도서 마케팅팀장은 "졸업과 입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실용적이고 도움되는 도서를 추천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꽃다발과 함께 도서를 선물해 마음의 양식도 쌓고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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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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