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지식경제부는 2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4년, 실물경제 변화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장관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중기 정책을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이들은 중장기적으로 전력가격 체제를 개편하는 등 합리적인 에너지 가격구조 개선도 제시했다.
이밖에 에너지 가격 왜곡에 따른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전력가격 체제를 개편하는 등 합리적인 에너지 가격구조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지경부 장관 정책자문위원회는 주요 실물경제 현안에 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 학계, 기업계, 언론계 등 민간 전문가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