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CJ(001040)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폭신폭신반숙카스테라'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스테라는 지난해 8월 뚜레쥬르의 아이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뜰리에 뚜레쥬르 CJ제일제당센터점에서 출시했다.
수개월간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일반 카스테라 제품보다 10배 이상 팔렸고, 캐릭터 제품에 비해서도 3배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겉은 보슬보슬하면서 속은 촉촉한 카스테라의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달걀과 우유를 듬뿍 넣어 반숙 카스테라의 촉촉하면서도 진한 맛이 나는 제품이 탄생했다"며 "캐릭터 제품군과 함께 올해 당사의 전략 상품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