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한미FTA, 국제유가 급등, 스마트폰, 정책 등 모멘텀을 가진 종목들이 강세다.
22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03포인트(0.35%) 하락한 2017.2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3억원, 348억원 순매수, 기관은 181억원 순매도다.
증권(-1.44%), 운수창고(-1.37%), 금융(-1.02%) 순으로 내리는 반면, 통신(+1.62%)이 강세이며 음식료(+0.42%), 전기전자(+0.2%)도 소폭 오르는 중이다.
시가총액 100위권 내에서 강세를 띠는 종목은 스마트폰, 한미FTA 수혜주들이다.
코스닥지수는 1.30포인트(0.24%) 오른 544.36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69억원, 31억원 매수 우위이며, 외국인이 84억원 어치 주식을 팔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85원 상승한 11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