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139480) SPA 브랜드 데이즈가 22일부터 화사한 봄 느낌을 플라워 프린트로 표현한 봄 신상품 의류를 선보인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신세계 인터내셔널의 패션 노하우와 이마트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한국형 SPA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는 데이즈는 이번 SS 시즌을 맞아 '플라워 패턴'과 '봄꽃 컬러'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는 티셔츠에만 들어갔던 플라워 패턴을 셔츠, 바지, 점퍼에도 반영해 한껏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가격 역시 저렴하게 책정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8색의 다양한 컬러로 기획된 남녀 피케 티셔츠를 1만1900원에, 라운드 넥티를 9900원에 판매하며 플로랄 스커트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4가지 색상의 베이직 트레이닝 점퍼를 1만9900원에 판매하며 꽃무늬 짚업 가디건 을 2만9900원에 판매하는 등 실속 아이템을 1~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이외에도 꽃 무늬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플라워 셔츠를 2만9900원에 판매하며 파스텔톤 색상 4종으로 구성된 스판 팬츠를 2만5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봄 패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연주 이마트 패션 레포츠 담당 상무는 "올 봄은 색상이나 디자인면에서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며 "특히, 이번 봄 시즌에는 플라워 프린트를 중심으로 화사한 봄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