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휴니드(005870)는 한화S&C와 송도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3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예산이 약 14억원으로 휴니드와 한화S&C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송도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3차 사업은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유시티(U-City) 구축을 위한 U-스마트 방범, 방재, 모바일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하는 시범사업이다.
휴니드는 U-스마트 방범 분야에 참여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서는 이번까지 총 3차에 걸친 시범사업 발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