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은 내달 6일까지 임신출산육아용품 특별 기획전 ‘맘&베이비 팡팡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베이비페어 봄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예비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딜을 살펴보면 베이비 크루즈 유아복과 닥토아토 물티슈가 각각 43%와 69% 할인된 8500원, 2만1800원에 판매되며, 명품유모차 브랜드 스토케가 114만원(42%할인), 잉글리쉬나 21만5000원(43%할인), 브라이텍스 21만9000원(32%할인)에 선보인다.
김홍직 쿠팡 상품기획실장은 “60년 만에 한번 찾아온다는 흑룡해를 맞아 예비 부모들을 위한 딜을 준비했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준비, 부모가 되는 기쁨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