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지수가 조선, IT, 트로이카(은행, 증권, 건설)주의 강세에 자동차주도 가세하면서 2030선에 진입했다.
29일 오후 2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8.76포인트(1.44%) 상승한 2032.4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51억원, 1802억원 순매수, 개인이 418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운송장비(+3.42%), 은행(+2.01%), 건설(+1.71%), 전기전자(+1.65%), 의료정밀(+1.56%) 등 거의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45포인트(0.46%) 오른 542.81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5억원, 7억원 순매수, 기관이 139억원 순매도다.
청담러닝(09624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61% 증가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1만4000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테마 중에서 PCB(+6.57%), 바이오매스(+4.92%), 희토류(+4.76%), 피팅(+3.75%) 테마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6.40원 하락한 11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