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업계 최초로 주식 모의투자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모의투자 M-Stock’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의투자 M-Stock'은 스마트폰으로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실제 거래와 동일한 환경에서 주식투자를 경험하고 매매기법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존 미래에셋증권의 스마트폰 증권거래서비스인 ‘M-Stock’의 화면구성과 기능을 그대로 제공해 실전감을 높였으며, 신용거래기능을 제외한 주식, ETF, ELW 등 다양한 거래기능을 제공한다.
김대홍 미래에셋증권 온라인비즈니스본부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주식매매 비중이 온라인거래 대비 30%를 넘어서는 등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모의투자 어플리케이션 오픈을 통해 평소 투자에 관심있던 고객들이 스마트폰 트레이딩에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