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국제컨셉션홀에서 열리는 제17회 두바이 국제 제약 및 기술컨퍼런스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 바이오톤(집중력 향상), 가레오액(이담 소화제),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맨포스(간장약), 바소크린액(혈액순환개선제) 등 23개 품목을 전시한다.
아랍에미레이트 정부가 공식 후원하고, 두바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99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중동지역을 비롯해 미국, 유럽, 호주 제약회사 및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제약 전문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