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SGA(049470)는 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웹하드 등록제를 위한 통합보안 및 기술적 보호조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네트워크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SGA는 웹하드등록제 시행의 핵심인 정보보호 및 악성 프로그램 판별 관련 기술적 조치를 대비한 통합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오는 5월 웹하드 사업자 등록 마감을 앞두고 급증하고 있는 솔루션 문의 및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서대복 트리니티네트워크 이사는 “SGA의 원스톱 솔루션을 통하여 부가통신 사업자의 등록 업무를 간편화할 수 있다”며 “기술적 보호 조치에 대비해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나상국 SGA 상무는 “PC보안, 서버보안, 네트워크보안 등 정보 보안의 전 영역에 필요한 제품 개발 및 공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기업으로서 이와 같은 틈새 사업영역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