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SJM(123700)이 액화천연가스(LNG)선의 발주 증가와 업황 호조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문가들의 호평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SJM은 전날 보다 220원(3.29%) 상승한 6910원에 거래 중이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복합화력에 대한 수요 증가와 셰일가스 생산 확대 등으로 수년간 LNG선 발부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LNG선용 익스팬션 조인트(Expansion Joint)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SJM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