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1월 출시한 '루미너스 여신 광채'가 출시 2개월만에 20만개 이상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깨끗하고 빛이 나는 피부 연출을 돕는 광채빔, 비비크림, 미스트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루미너스 여신 광채 미스트'는 출시 한 달 만에 7만개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토니모리측은 2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스트와 비비크림, 혹은 비비크림과 광채빔을 세트로 구입하면 3500원 할인해주는 것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4일간 진행한 세일 기간 중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제품 인기가 높다"며 "특히 루미너스 여신 과챙 라인 뿐만 아니라 기초 스킨케어 제품도 많이 판매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거워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