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인터넷(104200)은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와 ‘2012런던 올림픽’ 공식 게임의 글로벌 라이선스를 독점 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5월 이후 올림픽 공식 타이틀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소셜 게임을 전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나오는 스마트폰 게임은 육상, 수영, 양궁, 사격, 카약 등 9개의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소셜 게임은 페이스북의 게임 앱으로 탑재되는데, 유행하고 있는 도시건설, 농장경영 게임과 비슷한 방식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