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
새누리당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23일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새누리당이 변화와 쇄신을 위해 노력했고, 4.11총선거는 그 노력에 대한 평가"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앞으로 본부장 및 실무진들이 회의에서 다양한 논의를 나눠 당의 진심이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실장은 "어떠한 형태이든 불법, 탈법 선거 운동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혹시 돌발 악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서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