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피자전문점 '미스터피자'는 베이크윙, 오리지널윙, 핫윙, 크리스피 텐더치킨 등 4가지 치킨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사이드메뉴 '베스트치킨 플래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베스트치킨 플래터는 바삭한 베이크윙, 치킨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윙, 매콤한 핫윙, 부드러운 안심살로 만든 크리스피 텐더치킨 등이 각 3조각씩 총12조각으로 구성했다.
해당 메뉴 주문시 디핑 소스인 '허니잠발라야'와 '갈릭앤스위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소스 포함 1만1900원이다.
이와 함께 봄을 맞아 내달 22일까지 베스트 씨푸드 피자와 베스트치킨 플래터, 음료 등으로 구성한 '피크닉 세트'를 판매한다. 피자는 '랍스타', '랍스타콤비'. '씨푸드아일랜드2', '게살몽땅', '쉬림프골드' 등 5가지 중 고를 수 있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피자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개발 , 피자와 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피자 업계 최초로 4가지 치킨을 하나로 구성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또 피크닉 세트는 피자와 치킨을 한 번에 즐기는 구성으로 봄 나들이객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