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S(078930)샵 인터넷 쇼핑몰(www.gsshop.com)은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 아이폰 4/4S' 케이스를 온라인 독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HBO사에서 제작, 방영된 '섹스앤더시티'는 뉴욕에 사는 전문직 여성 4명의 일과 사랑, 패션 등을 재미있게 풀어내 6개의 드라마 시즌과 2편의 영화가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인공들의 패션과 극 중 등장하는 패션 브랜드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여성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에 GS샵에서 판매하는 '섹스앤더시티 아이폰 4/4S 케이스'는 미국 HBO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출시된 정품이다.
하이힐 일러스트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된 '하이힐 글리터', 레드 컬러에 표범무늬가 더해진 '레오파드', 이태리 소가죽 재질에 칵테일잔 일러스트를 입힌 '마티니 클래식', 레몬 옐로우 색상의 '미 라이키(Me likey)', 하이힐 일러스트의 '헬로우 러버', 텍스트와 칵테일잔의 그라데이션이 어우러진 '마티니 조이' 등 총 6종이다. 판매가는 3만5000원에서 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