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판매가 27만900원에 예약판매한 '아이뮤즈 TX97' 16G 모델 500대가 초당 2.8대 판매되며 조기매진된 것이다.
주요 온라인몰 반값패드 중 최단시간 판매기록으로 프리미엄 반값패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보여준다.
미처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추가판매계획을 문의하는 등 2차 예판 및 후속 모델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이번 예약판매분은 4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장영훈 디지털사업부 팀장은 "이제 가격뿐 아니라 IT기기에 걸맞는 최신 SPEC을 갖춘 프리미엄급으로 소비자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며 "4월 중 동일모델의 추가판매와 후속모델을 선보이는 등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지속발굴해 프리미엄 반값IT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