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전세기를 타고 미국 서부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전세기로 5박6일간 음악을 찾아 떠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할 '2012 밀러 뮤직 투어 웨스트(Miller Music Tour West, 이하 MMTW)'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밀러 뮤직 투어 웨스트(Miller Music Tour West)는 전세계 19개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행운의 200명들과 전세기를 타고 지상 최고의 음악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투어로 클럽과 음악을 사랑하는 전세계 젊은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밀러의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투어는 5박6일간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거스, 샌프란시스코를 넘나들며 논스톱으로 진행되며, 투어 참가자는 VIP 항공 서비스, 세계 최고의 클럽, 파티, 콘서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 받게 된다.
밀러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발될 지상 최대의 음악 투어의 행운을 누릴 주인공 2인은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거스, 샌프란시스코의 프리미엄 호텔, 클럽, 콘서트, 파티까지 즐기게 된다.
최종 주인공에 선발되지 못하더라도 2등 5명, 3등 50명을 선정해 특별히 주문 제작, 소장가치를 높인 '밀러 한정판 Beats by DR. DRE 헤드셋',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6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7일까지 밀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밀러맥주 관계자는 "음악과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본 꿈 같은 초호화 여행을 보여주겠다"며 "러 뮤직 투어를 통해 세계 최정상의 미국 클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이 될 것"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