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서울우유는 냉장 칵테일 혼합음료 '모히또'와 '피나콜라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히또'와 '피나콜라다'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은 빼고 칵테일 특유의 이국적인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히또'는 쿠바의 전통 칵테일에서 유래한 것으로 라임과 민트가 혼합돼 상쾌함과 깔끔함,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피나콜라다'는 코코넛 밀크와 파인애플이 혼합된 칵테일 음료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0~10℃ 저온에서 냉장 유통돼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마실 수 있다.
이용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히또, 피나콜라다 두 제품은 새로움과 청량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 여성층을 위한 칵테일 혼합음료"라며 "지친 일상 속에 휴양지에 온 듯한 자유스러움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