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온라인 해외호텔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4월 한달 동안 태국 방콕과 파타야 추천호텔에 대해 8%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콕의 경우 최근 저가 항공의 증편으로 인해 낮아진 항공 요금으로 한국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저렴한 항공권에, 비수기로 인해 저렴해진 호텔요금에서 추가로 8% 할인이 가능해 가장 저렴한 경비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태국의 낮은 물가와 할인율을 감안할 때, 최고급 5성급 호텔을 1박 10만원 초반 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카오산로드에 위치한 숙소인 사와디 방콕 인(SAWASDEE BANGKOK INN)의 경우 1박에 2만원선, 방콕 패션 1번지이자, 대규모 쇼핑센터가 밀집된 씨암을 관광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자리한 홀리데이 인 방콕(HOLIDAY INN BANGKOK)은 1박에 11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낮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로, 밤에는 잠들지 않는 나이트라이프로 관광객을 매혹시키는 파타야 4성급 호텔은 1박당 4만원 대부터 다양하게 준비했다.
할인행사 기간은 예약일 기준 4월 한달 동안이며 6월 30일까지만 체크인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