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클린룸 및 금속, 유리 파티션 전문기업인
엑사이엔씨(054940)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부산지사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엑사이엔씨는 이를 통해 부산과 영남권 고급 파티션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영우 엑사이엔씨 대표는 "영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망 구축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엑사이엔씨는 LG트윈타워와 연세의료원 리모델링, LG에릭슨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지난해 파티션사업에서만 2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