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10일(현지시각) 어닝시즌을 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8.35포인트(0.14%) 떨어진 1만2911.20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35포인트(0.03%) 떨어진 1381.85을 기록중이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3.76포인트(0.12%) 올라간 3050.84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Alcoa)를 시작으로 현지 기업들은 이날부터 1분기 실적을 발표를 시작한다.
한편, 전미자영업연맹(NFIB)에 따르면 3월 소기업낙관지수가 전달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한 92.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