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노스(039980)는 임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 기금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평균 매입단가 2154원(총 37만1350주)으로 장내에서 매입했으며, 한국증권금융에 예탁되어 1년간 보호 예수가 이뤄진다.
리노스는 “직원들이 회사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주가 상승의 원동력을 마련해 준 것”이라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주주로서의 주인의식과 더불어 애사심까지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