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도요타 브랜드가 4월 황사현상 등에 대비해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도요타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렉서스·도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황사현상 등에 대비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각종 라이트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캠페인의 명칭도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Great Spring 서비스 캠페인', 도요타는 4월 한 달간 주말에 진행되는 도요타 스프링 페어(Spring Fair)와 연계해 'Spring Fair 서비스 캠페인'으로 각각 정했다.
캠페인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은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에어컨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뉴 제너레이션 GS와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등 렉서스·도요타의 다양한 신차의 시승과 고객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이하여,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고, 황사현상 등에 대비, 관련 부품의 적시 적절한 할인을 통해 고객만족을 더욱 향상시키자는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