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교보증권은 18일 건설업종에 대해 장단기 비중확대를 권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윈원은 "주요 대형사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대우건설(047040)만 1회성 손실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건설업 비중 확대의 이유로 ▲1분기부터 예상되는 전년동기대비 실적개선의 단기 추세성 ▲국내외 신규수주, 특히 해외수주 물량증가를 통한 전년대비 실적개선의 중장기 추세성 ▲장단기 실적개선의 추세성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주요 대형사의 최근 주가 수준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