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001040)그룹이 '꿈지기 사절단'의 세 번째 특별강연을 오는 21일 대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꿈지기 사절단'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10명의 특별 강사들로 구성, 자신의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강연을 했다.
오는 21일 CGV 대구 iMax관에서 열리는 세 번째 강연회에는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씨와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2030세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강연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공식 홈페이지(cj.net/dreamidea)와 CJ그룹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enjoyCJ)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4차 광주 강연은 오는 25일부터, 마지막 서울 강연은 다음달 1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