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디지털위성방송 KT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오는 22일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경기인 엘클라시코를 HD스포테인먼트채널 SkyEN에서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엘클라시코 더비는 세계 최다 시청률을 기록하는 경기로, 이번 경기가 승점 4점차로 앞서가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게 스페인 국왕컵 우승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양팀은 오는 22일 새벽 3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 구장 캄프 누에서 맞대결을 벌이며, SkyEN(SkyLife HD 50번)에서는 생중계 전날인 21일 오전 6시부터 '엘클라시코 데이'로 특집편성하여 지난 경기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22일까지 홈페이지(skyentv.com)와 트위터, 페이스북의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XBOX와 유럽리그 전문잡지 '더 챔피언'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