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매일유업(005990)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아기전용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 투어를 통해 내 아기가 먹는 유아식의 안전성을 직접 평가하는 '앱솔루트 아기전용 깐깐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번 아기전용 투어를 통해 유아식만을 위해 아기전용 목장에서 엄선한 원유를 별도 집유하고 아기전용 공장에서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는 아기전용 시스템을 투명하게 공개, 엄마들이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서 모집하며 현재 임신 중인 예비맘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4일에 발표되며 선발된 40명의 소비자는 각 20명씩 다음달 7일과 8일에 매일유업 평택공장과 앱솔루트 아기전용 목장을 투어하게 된다.
김소영 매일유업 분유팀 과장은 "아기전용 투어를 통해 아기전용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내 아기가 먹는 유아식의 원료부터 깐깐하게 평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