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오는 26일까지 펼쳐지는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시각으로 만든 영화를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국제영화제다.
종가집은 지난 19일 영화제 개막 리셉션에 참석한 영화 관계자와 참석자들에게 김치, 두부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증정했다.
문성준 대상FNF 팀장은 "여성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를 장려하고자 올해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Spring: 희망 조직하기'라는 주제로 30개 나라 120편(장편 44편·단편 76편)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