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임페리얼이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배우 장동건을 선정했다.
23일 임페리얼 관계자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 배우인 장동건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함께 한 지인들과의 생활 모습이 소통과 배려, 공감의 리더십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는 임페리얼의 광고 캠페인의 취지와 잘 맞아 떨어져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캠페인은 실제로 장동건과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온 장동건의 스텝들이 함께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페리얼은 혁신과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해온 국내 대표 위스키 브랜드로,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의 진수를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장동건을 내세운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은 2010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박지성을 모델로 전개한 데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임페리얼은 23일 티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부터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
장동건이 이야기하는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은 IPTV, 옥외, 극장 광고 등을 통해 풀영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임페리얼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장동건은 5월 방영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건축사 김도진 역에 캐스팅돼 12년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