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봄을 맞아 무상점검과 함께 순정부품과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5월19일까지 4주 동안 전국 26개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대상으로 '2012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총 24개 항목에 대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겨울 내 저온의 환경과 염화칼슘에 노출됐던 차량의 부식 상태와 손상부위를 파악하고, 봄철 황사에 대비한 실내공기정화필터와 에어컨 점검 등 전반적으로 차량을 점검해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기 위해서다.
또 차량 수리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순정 부품과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및 액세서리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